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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(30)「아카데미」상 기록…「캐더린·헵번」|17년 만에 다시 무대로

    『아침의 영광』『누가 만찬회에 올까요』에 이어 금년 『겨울의 사자』로써 다시 「아카데미」여우주연상을 획득, 「아카데미」 사상 유례 없는 기록을 남긴 노명우「채더린·헵번」이 무대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08 00:00

  • 「프로푸모」의 교훈

    요즘 국회 안팎에서 「위증」이라는 끔찍한 말이 들려오고 있다. 그러한 말은 너무나도 끔찍한 것이기에, 발설하는 쪽과 그런 비난을 받는 쪽이 다같이 조심해서 소심한 백성들의 마음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7 00:00

  • 마음에 파고드는 그림자의 소리 패트·분의 매력|6월12일 본사주최로 내한공연

    5월의 신록처럼 싱그러운 목소리. 그 훈풍처럼 화사한「터치」그리고 철풍처럼 부드러운 「바이브레이션」. -아마도 이런 표현으로 「패트·분」의 매력을 압축 할 수 있을 것 같다. 그렇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1 00:00

  • 공작새와 코로나

   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, 일본사신들은 해마다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되어있다. 물론 국정을 정탐하기 위한 「스파이」들이었다. 그러나 옛날의 그 「007」들은 소음권총이 아니라 진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4 00:00